남이섬은 메타세콰이어, 밤나무, 포플러나무등 여러종류의 수목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섬 중간에 푸른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초록섬이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휴양지이다.
프랑스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곳으로
프랑스 현지와 정식 계약한 어린왕자 테마파크와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자연 공간이다.
유럽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여러 전시관과 갤러리가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곳으로
분재정원, 아이리스정원, 한국정원, 침엽수림정원, 탑골정원, 계곡정원 들이 있으며,
작은 계곡과 허브매장, 기념품 매장 등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칼봉산에서 발원하여 옥저봉을 감싸듯이 흐르는 계곡으로
9개의 절경지가 있어 옥계 9곡 또는 용추 9곡이라고 불린다.
잣나무숲이 우거지고 암벽과 능건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같은 탕을 만든다.
기암이 몰려있는 하류의 용추폭포 일대에는
유원지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수려한 산세와 드넓은 호수가 아름다운 경관을 빚어내 가평팔경의 제2경으로 꼽힌다.
능선을 따라 곳곳에 핀 야생화와 각양각색의 버섯을 관찰하는 재미도 색다르며,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의 경관 또한 아름답다.
호명산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산과 호수를 찾는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한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16만3천여㎥부지에 10만여㎥규모로
24개의 테마정원과 꽃과 나무 2천600여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광객들이 좋은 경치와 함께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폐쇄 된
경춘선이 레일바이크로 재탄생하였다.
김유정역, 강촌역, 경강역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북한강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타며 시원한 바람과
빼어난 북한강변의 풍취도 느낄 수 있다.
2인승 : 25,000원
4인승 : 35,000원
동절기 : 11.1 ~ 2.7
하절기 : 2.8 ~ 10.30